(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막내 유선호가 조업부터 일몰 퇴근까지 첫 경험을 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 ‘운수 좋은 날’에서는 새로운 불운의 사나이 유선호가 조업부터 일몰 퇴근까지 끝나지 않는 벌칙 현장의 수행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유선호는 딘딘과 벌칙을 두고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고, 딘딘은 야야, 일출, 입수를 유선호는 조업과 일몰 퇴근에 당첨 되어 각각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유선호가 ‘1박 2일’에 합류한 뒤 처음 경험하는 조업, 일몰 퇴근과 딘딘의 야야, 일출, 입수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선호는 멤버들에게 이제 가족이니 조업 나갈 때 배웅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문세윤과 나인우가 유선호에게 충격적인 발언을 하는 등 가족 결렬(?)의 상황이 벌어진다.
조업 출발 전 유선호는 허탈한 웃음을 짓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다급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유선호는 힘든 조업이 예상되는 현장에서 예상 못 한 엄청난 그물 규모에 놀라면서도 곧 힘이 넘치는 모습으로 제작진까지 놀리는 여유를 부리며 열혈 조업을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선호는 수행해야 하는 네버엔딩 벌칙 수행에 딘딘과의 영상통화로 서로의 상황을 확인하는 등 찐 형제 같은 티키타카 케미로 폭소를 유발한다고.
불운의 사나이로 거듭난 ‘1박 2일’ 막내 유선호의 조업과 일몰 퇴근 현장은 오는 14일(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