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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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의 사회 복지단체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12일 6주년 맞아

기사입력 2023.05.12 13: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6주년을 맞이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5월 12일 팬카페 개설 6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개설 당시 27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이 카페는 올해 회원수 19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등극 전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영웅시대' 카페.

양적 성장도 대단했으나 그 이상으로 대단한 것은 전국 단위 봉사와 나눔의 정착이었다. 쪽방촌 취약계층, 보육원 아이들, 체육 유망주 등등 '영웅시대'는 관심을 가진 대상도 다양했다.

임영웅 생일, 데뷔일 등 주요 기념일에 특히 더 활발해지긴 하나, 꼭 어떤 날이어서 기부와 봉사를 하는 것도 아니다. '영웅시대'의 나눔과 봉사는 1년 내내 전국 어딘가에선 진행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팬덤인 동시에 사회복지단체라고 정의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에 '영웅시대'의 6주년은 단순한 '카페의 생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지난 4월 28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KBS 2TV를 통해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이 방송된다. 그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은 지난 2월 LA를 하늘색 빛으로 수놓은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 콘서트와 함께 촬영한 것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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