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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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박민영, 3단 눈물 열연 "눈물의 여왕"

기사입력 2011.06.04 14:45 / 기사수정 2011.06.04 14: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SBS '시티헌터' 박민영의 3단 눈물 열연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시티헌터'에서 박민영은 3번이나 눈물을 흘리며 열연을 펼쳐, 이에 네티즌들이 '3단 눈물'이라 이름 붙이며 박민영의 연기에 호평을 보냈다.


극중 김나나(박민영 분)는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주인에게 찾아가 통 사정을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을 당하며 서러운 눈물을 흘리고, 전액 빚 탕감을 해준다는 윤성(이민호 분)의 말에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숨죽여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집에 돌아가 자신의 곁에 없는 가족사진을 붙잡고 또 한 번 서러운 눈물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나나가 울 때 나도 울었다", "괜히 내가 짠했다", "이러다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하겠다" ,"나나에 빠져든 거 같았다" 등 반응이다.

한편, 오는 8일 방송될 ‘시티헌터’ 5화에서는 나나의 통쾌한 경호원 액션과 윤성과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사진 = 박민영 ⓒ SBS '시티헌터'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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