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와일드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12일 공식 SNS에 미니 6집 'ICKY'(이끼)의 비엠, 전소민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비엠과 전소민은 강렬하면서도 와일드한 변신에 나선 모습이다. 이들은 포토제닉한 포즈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카드는 거침없이 앞을 향해 나아가는 커밍업 포스터를 통해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 앨범 유니크한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카드의 당찬 포부를 담아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카드는 오는 23일 미니 6집 'ICKY'를 발매한다.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내세운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여름 강자'로 자리매김한 카드는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멤버 비엠의 자작곡을 포함해 유닛곡 2곡이 수록되는 등 네 멤버의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DSP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