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06:29 / 기사수정 2011.06.04 06:2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한류스타부터 세계스타들까지 멋지고 세련된 공항패션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배우 장쯔이가 '독특한' 공항패션으로 굴욕 사진을 남기게 됐다.
2일, '펜디 2011년 FW 컬렉션' 참석차 내한한 장쯔이는 시스루로 처리된 블랙 의상으로 세련된 느낌을 줄 뻔 했지만, 너무 '과한 치장'으로 부담스럽고 다소 촌스러워 보이기까지 했다.
베레모, 선글라스, 벨트, 스카프, 악세서리에 스트랩 슈즈까지 너무 많은 장신구를 한 덕분에 장쯔이의 평소 멋진 몸매는 커녕 짧고 뚱뚱해 보였다는 누리꾼들의 질타만 있었다.
한편 장쯔이가 참석한 '펜디 2011 FW 컬렉션'은 모피쇼로 2일 한강 반포지구 세빛둥둥 섬에서 펼쳐졌다.
[사진 ⓒ 장쯔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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