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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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차승원, 남우주연상과 맞바꾼 분노의 펀치

기사입력 2011.06.03 02:17 / 기사수정 2011.06.03 02: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독고진(차승원)이 구애정의 복수를 위해 남우주연상까지 제쳐놓고 분노의 펀치를 날렸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사랑'에서 장실장(정만식)은 구애정(공효진)에 대한 악감정으로 그녀의 드레스에 커피를 쏟았다.

구애정이 시상식에 오를 수 없어 마음이 좋지 않았던 그때, 독고진은 복도에서 전화를 하고 있는 장실장을 발견했다.

장실장은 누군가에게 자신이 한 짓을 자랑하고 있었고 화가 치밀어 오른 독고진은 장실장을 향해 분노의 펀치 세례를 날렸다.

결국, 독고진은 예정된 남우주연상을 받지 못했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한편, 홀로 집에 머문 독고진을 구애정이 찾아와 둘이 뜨겁게 포응하는 장면에서 이날 드라마는 끝을 맺어 구애정을 놓고 벌이는 독고진과 윤필주(윤계상)의 '사랑싸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사진 ⓒ '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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