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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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두준의 이별고백, 리지 "이제 가짜 연애를 할 이유가 없다"

기사입력 2011.06.01 22:18 / 기사수정 2011.06.01 22: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윤두준과 리지가 결국 헤어졌다.
 
1일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 136회에서 두준은 순덕(리지 역)에게 이별을 고하게 된다.
 
두준은 금지(가인 역)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리지를 만나 "장기간 유도 훈련을 앞두고 있다"며 가짜연애를 그만하자며 헤어지자고 한다.
 
두준이 선뜻 말을 잊지 못하자 리지는 "이제 금지 언니도 없으니 가짜 연애를 할 이유가 없다"며 "내가 시작했으니 끝도 내가 내겠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준이 "내가 그러면 안 되는데"라며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자 리지는 "오빠 옆에 있으니 남자가 다 거기서 거기더라"라며 태연한 척 두준을 안심시킨다.
 

한편, 리지는 자신의 마음이 변해 헤어지게 됐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두준을 감싸준다.
 
[사진 = 리지 윤두준 ⓒ MBC '몽땅 내 사랑'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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