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새로운 성형수술을 받았다.
유깻잎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수술복을 입고 있었고, 몇 시간 뒤 "아, X지게 아프네"라며 회복실에서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후 유깻잎은 부은 손 사진을 공개한 뒤 "오른손만 엄청 부었네. 밥 좀 줘라"라고 덧붙이며 무사히 수술을 마쳤음을 알렸다.
앞서 26일 날 "여러분 저 내일 수술해요. 붓기가 걱정인데 관리 잘해볼게요"라며 수술 사실을 알렸고,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에게 "볼 패임을 없애보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최범규)와 결혼했다가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유깻잎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슴 수술과 얼굴 지방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