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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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3인방, 강동원 따라잡기 CF 패러디 '폭소'

기사입력 2011.06.01 18:12 / 기사수정 2011.06.01 18: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옹달샘 3인방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 CF에서 강동원을 패러디했다.

기존 커피 광고에서 강동원이 의자에서 중심을 잡고 앉는 모습을 옹달샘은 서로 받쳐주고 잡아주면서 균형을 잡는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게다가 장동민은 몇 차례 혼자 중심 잡기를 시도했지만 연거푸 뒤로 넘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옹달샘 3인방은 평소에도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뼛속까지 개그맨이라는 뜻의 '뼈그맨'이라고 불리는 등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샀다.

한편 '옵티머스 블랙'의 온라인 CF는 인기 TV CF의 패러디 시리즈로 제작되며 LG 전자는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이며 재미있게 광고하기 위해서 옹달샘 3인방을 기용했다.

[사진 ⓒ LG '옵티머스 블랙' CF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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