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오늘(26일) '역대급 스케일' 팝업 스토어 오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단독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연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쎈느에서 자신들의 음악적 메시지와 브랜드 정체성을 상품, 공간으로 구현한 첫 단독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2023 S/S POP UP'을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 방문객은 오는 5월 1일 발매를 앞둔 정규 1집 'UNFORGIVEN'의 수록곡 'Burn the Bridge' 전곡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앨범의 콘셉트 사진 촬영 현장을 재현한 인증샷 코너가 준비돼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LE SSERAFIM 2023 S/S POP UP'은 120평 규모의 2층 건물 외벽 전체를 팀의 로고로 랩핑,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르세라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간 내부에 구현했다.

팝업 스토어 1층은 르세라핌의 앨범 존으로, 이 기간에만 특별히 맛볼 수 있는 음료와 다섯 멤버가 유명 파티세리와 1대1로 협업해 제작한 디저트 5종을 매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2층 르세라핌 존에는 멤버들이 실제 착용했던 애슬레저 의류와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LE SSERAFIM Merch.(르세라핌 머치)', 지금까지 발매된 음반의 서사를 담은 '앨범 공식 상품',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된 '컬래버레이션 머치’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정규 1집 'UNFORGIVEN'을 발표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Mnet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르세라핌 컴백쇼 UNFORGIVEN'을 방송한다.

사진=쏘스뮤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