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가 시술 정보를 공유했다.
최준희는 25일 "지인이 대박적으로 추천 해줬던 갸름 주사인데 주변 아는 배우 언니들도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맞는다길래 뉴욕 가기 전에 관리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눈, 코 재수술 후 꽤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 중이다. 얼굴 윤곽을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주사를 맞았음을 밝힌 그는 "진짜 좋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또 뉴욕에 가는 이유를 묻자 최준희는 "이모 할머니랑 둘이 성인 기념 여행"이라고 답글을 달며 여행 계획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앞서 44kg 체중 감량 후 다이어트법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 코 재수술 과정을 공개, 성형과 뷰티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사진=최준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