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9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했다.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민아가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이 맞다"고 전했다.
김민아는 지난해 10월 유명 연예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 콘텐츠 제작사를 운영 중인 9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김민아 측은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한편 1991년 생인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왜냐맨', '워크맨' 등의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한 바 있다. 김희철과 함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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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