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03:17 / 기사수정 2011.05.31 03:17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로운 출연자 옥주현을 비방하는 옥주현 닷컴이 등장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가수'에서는 새로운 가수 2인중 한 명으로 옥주현이 등장했고,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하여 22%에 육박하는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방송 전 난동 논란이 가라앉기는커녕 편집 의혹과 재촬영 논란까지 일며 '옥주현 닷컴'이 등장했다.
'나가수'가 전파를 탄 지 하루 만인 30일에 개설된 '옥주현 닷컴'에서는 옥주현이 '천일동안'을 부를 때 방송된 관객의 모습이 BMK가 '편지'를 부를 때 관객 모습과 동일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가수 임재범이 두 사람의 노래를 감상하는 모습도 역시 같은 자세와 표정이라며 네티즌들은 "'나는 가수다'의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옥주현과 함께 새롭게 투입된 JK김동욱이 임재범의 '비상'을 불러 4위로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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