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서 뛰고 있는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많은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그는 리버풀 시절이었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결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두 차례나 범했다. 결국 팀은 1-3으로 패배해 준우승에 만족했고 카리우스는 눈시울을 붉혔다.
카리우스가 이름을 알린 또 다른 이유. 바로 여자친구 딜레타 레오타다.
이탈리아 세리에A 리포터인 그녀는 유명 선수들과 인터뷰를 했고 870만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딜레타는 자신이 일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카리우스와 함께한 사진도 팬들에게 공개했다. 여기에 환상적인 몸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딜레타에게 응원을 보낸 팬들은 "카리우스가 더 힘을 내야겠다", "눈을 뗄 수 없다", "환상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카리우스는 현재 뉴캐슬에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단 1부도 뛰지 못했으나 여자친구 만큼은 어느 명문팀 골키퍼 못지 않다.
사진=레오타 SNS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