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의 주역 이선균과 이원석 감독이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남다른 유쾌함을 선사한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킬링 로맨스'의 이선균, 이원석 감독이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을 예고하며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평소 정재형과의 각별한 친분으로 출연하게 된 이선균과 이원석 감독은 가식 0%의 솔직한 일상 토크는 물론, '킬링 로맨스'에 출연하게 된 계기부터 화제의 캐릭터 조나단 나의 시그니처 대사인 "잇츠 귯"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까지 '킬링 로맨스'의 숨겨진 킬링 파트를 모두 풀어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킬링 로맨스'는 14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