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스파링하려면 1억"…추성훈, 임시완과 무슨 인연?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추성훈과 임시완의 뜨거운 한 판 승부가 '전참시'에서 펼쳐진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3회에서는 '섹시 야마' 추성훈과 그의 운동 친구인 임시완의 스파링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일 2회 운동을 실천하는 추성훈의 열정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마친 추성훈은 매니저, 임시완과 스파링 대결을 예고한다.

먼저 복싱 새내기 매니저와 스파링에 나선 추성훈은 "나랑 스파링하려면 1억이야"라고 장난을 던지는가 하면, 조심스럽게 펀치를 날리는 매니저를 향해 눈높이 대결을 펼치다가 이내 매니저를 자극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급 성사된 추성훈과 임시완의 스파링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시완은 현란한 복싱 스텝과 동시에 쉴 새 없이 펀치를 날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복싱 실력을 마음껏 뽐낸다고. 

땀 범벅으로 뒤덮힌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펀치 세례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승부에 진심인 추성훈과 임시완의 스파링 결과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교집합이라곤 없을 것 같은 추성훈과 임시완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운동 후 함께 위스키를 마시는 사이가 되었다는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성훈과 임시완의 뜨거운 스파링 대결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