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2일 심형탁은 "가족과 여행..^^ 김밥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사진을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형탁이 18세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심형탁에게서 달달한 분위기가 풍기고 있으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항상 행복하세요", "두 분 행복하세요" 등의 축하를 보냈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 오는 7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또한 그는 지난 10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일본인 아내를 최초로 공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심형탁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