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빅뱅 태양과 만난다.
12일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블랙핑크 기사가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태양의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리사는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남다른 협업을 예고하고 있다.
리사와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 사이인 만큼, 두 사람의 훈훈한 컬래버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태양은 지난 1월 발매한 신곡 '바이브'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도 협업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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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