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9 14: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리원 양이 엄마 뒤를 이을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로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얼짱 연예인 2세'로 화제됐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니홈피 'Riwon'(리원)' 폴더에 '리원이 변신하기'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표정변화의 여왕~귀엽다 내새끼~"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리원 양은 엄마 아빠의 우월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활짝 웃는 모습부터 새침한 표정까지 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리원 양은 오뚝한 콧날과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큰 눈망울, 그리고 갸름한 턱선과 조막만한 얼굴은 8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24일 미니홈피를 통해 "친구 같은 모녀 사이"라는 글과 함께 너무도 다정한 포즈로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리원 양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중에 커서 엄마 이혜원을 이을 미스코리아가 될 것 같다", "역시 남다른 국보급 유전자", "인형외모가 엄마랑 똑같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혜원, 안리원 ⓒ 이혜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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