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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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사랑합니다. 위대한 탄생" 종영 소감 밝혀

기사입력 2011.05.29 12:59 / 기사수정 2011.05.29 12:5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위대한 탄생' 멘토로 맹활약을 펼친 김태원이 '멘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태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7개월이었습니다.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루어졌습니다. 보이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의 힘으로.. 사랑합니다..위대한 탄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태원은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외인구단'이라 불리는 4명의 제자들과 함께 매회 기적을 만들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7개월의 여정 끝에 '위대한 탄생' 결선 무대에 김태원의 제자인 이태권과 백청강이 올라 결국 백청강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원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멘토 김태원이 '위대한 탄생'을 살렸다", "김태원씨 덕분에 울고 웃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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