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군 복무를 앞두고 팬들이 광고 서포트를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한국 서포트팀 '정호석 꽃길 조성단'은 4월 5일부터 18일까지(목요일 제외) 2주간 서울에서 대형 랩핑버스를 운행한다.
버스는 첫 주 합정-마포-명동-청계천, 둘째 주 압구정-잠실-건대-서울숲 노선을 따라 운행된다. 그리고 오후 4시부터 6시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 정차한다. 버스에는 최근 발매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with J. Cole) 뮤직비디오 장면과 아트 커버, 그리고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일본 팬클럽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하이브 사옥 앞 버스 정류장에 2개의 광고를 게재하며 제이홉을 응원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소속사를 통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제이홉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