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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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이렇게 예뻤나…여배우 비주얼 "신부의 설렘 느껴"

기사입력 2023.04.04 13:21 / 기사수정 2023.04.04 13:2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노라조 조빈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4일 조빈은 "신부님들의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잠시나마 느껴본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노라조도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깜짝 놀라게 해드릴게요!!"라며 "#노라조 #조빈 #새로움 #2023 #설렘 #계묘년"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빈은 신부 메이크업을 한 채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단발의 헤어스타일에 웨이브를 넣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누나 사랑해요", "참 고우세요 여배우 같아요", "진짜 반했어요", "왜 이렇게 예뻐요",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빈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조빈은 원흠과 함께 노라조로 활동 중이다.

사진=조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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