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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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와 이웃하고파"…브라이언, 美 마이애미에 집 장만? (다시갈지도)

기사입력 2023.03.30 13:18 / 기사수정 2023.03.30 13:18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다시갈지도’ 브라이언이 ‘스타 아일랜드’에 내 집 장만을 꿈꾼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30일 방송될 ‘다시갈지도'에서는 ‘미국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시카고, 세도나,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중 최고의 미국 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함께 가수 브라이언이 미국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아름다운 ‘미국 마이애미’를 랜선 여행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 중에서도 ‘스타 아일랜드’는 할리우드 스타 및 유명인들의 별장이 밀집된 초럭셔리 인공 섬으로, 엄청난 규모의 저택들이 즐비하게 이어져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영화 ‘람보'의 주인공 실베스터 스탤론,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소유한 초호화 별장이 공개된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랜선 투어에 몰입하던 브라이언은 “집이 이렇게 커? 스튜디오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한편, “저스틴 비버와 이웃사촌 하고 싶다”며 스타 아일랜드에 내 집 장만의 꿈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석훈 역시 “저런 곳에 별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연신 부러움을 표출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로망을 무한 자극한 미국 마이애미의 스타 아일랜드 부촌의 모습에 궁금증이 한껏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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