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스키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추사랑은 29일 오후 "큰거 만들어 왔’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커다랗게 눈뭉치를 만든 채 문을 열려고 하는 모습이다.
무거운 듯 숨을 몰아쉬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앞서 야노 시호는 전날 지인들과 함께 홋카이도의 한 스키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2011년생으로 만 12세가 되는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추사랑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