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자우림 김윤아의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
지난 28일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자우림의 보컬인 김윤아가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행복한 사랑은 없네'가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오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김윤아의 팬들이 열광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 사운드에 소규모 스트링이 가미된 악기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첫 라이브 앨범 발표와 함께 진행되는 공연이다"라며 "관객들이 라이브 앨범의 감동을 눈과 귀로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윤아의 라이브 앨범은 4월 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단독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