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4월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낭만닥터 김사부3'가 4월 28일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의 한석규를 필두로 시즌1과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며 대중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에도 그는 범접 불가한 실력과 누구보다 환자를 생각하는 ‘진짜 의사’의 면모로 변함없는 존재감을 뿜어내며 다시 한번 위로가 필요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에는 여전히 돌담병원을 지키고 있는 김사부의 모습과 “길을 잃은 이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가 될 수 있기를”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며 이번 시즌3에서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지난 시즌, 돌담병원에서 동고동락하며 수많은 이들을 웃기고 울렸던 캐릭터들도 함께 돌아온다.
서우진 역의 안효섭과 차은재 역의 이성경은 의사로서의 성장은 물론 김사부와 펼치는 완벽한 호흡을 예고하고, 간호사 박은탁 역의 김민재, 수간호사 오명심 역의 진경, 행정실장 장기태 역의 임원희까지 모두 등장하며 반가움을 전한다. 또한 자타 공인 최고의 콤비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펼칠 더 스펙터클한 이야기와 사건들 역시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에게 큰 위로와 공감으로 깊은 울림을 전할 '낭만닥터 김사부3'는 4월 28일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