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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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WC 2005, 한국 선수들 전원 2차 조별예선에 진출

기사입력 2005.07.09 04:38 / 기사수정 2005.07.09 04:38

정대훈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7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리고 있는 ESWC 2005 본선에 한국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다.
 
작년도 우승의 경험이 있는 워크래프트3 부분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 이호경, 조대희, 천정희 선수는 72강 예선에서 가볍게 각 조 조별1위로 2차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강서우 선수는 아쉽게도 노르웨이 출신의 Creolophus선수와 공개 무대 경기에서 만나 무승부를 기록, 재경기에서 다시 만나 1점을 내어주어 조2위로 2차전에 올라가게 되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부분에 참가하고 있는 루나틱하이 선수들은 2째날 경기 일정이 지연되면서 3째날 오전 일찍 경기를 치루어 경기 결과를 기다리게 했으나, 독일의 강호 Mouz 팀에게만 1점을 내어주며 조 2위로 역시 16강에 도착하였으며, 카운터 스트라이크 우승 예상 후보로 점 쳐지던 4Kings 와 ICSU 는 같은 조의 중국의 팀들에게 15:0 등의 처절하게 결과로 패하면서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하였다.
 
자세한 경기 결과 및 일정은 ESWC Korea (http://esw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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