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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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키야엔터와 전속계약 "음악적 도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3.27 09:27 / 기사수정 2023.03.27 16:2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송하예가 키야엔터와 손잡았다.

27일 키야엔터테인먼트는 송하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보컬 외 송하예가 갖고 있는 작사, 작곡, 피아노 연주 역량과 발라드를 넘어 다양한 음악 장르의 도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 JTBC ‘메이드 인 유’ 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이름을 알린 이후 지난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정식 솔로 데뷔했다.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니소식2’, ‘함부로 다정하게’,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 노래’,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등 수많은 웰메이드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키야엔터는 폭넓은 장르의 히트곡 메이커들이 포진된 프로듀서 회사로, 가수 박혜원(HYNN) 발굴 제작 및 프로듀싱을 비롯해 거미, god, 임영웅, 디셈버, 지아, 노을, 케이윌, 백지영, 청하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하이에나’ 등의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한 프로듀서 오성훈과 아이유, 하동균, 이효리, 보아, 박효신, 거미, 이수, 박혜원 등 국내 굴지의 뮤지션들과 작업해 온 프로듀서 K.imazine 등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오성훈을 비롯해 키야엔터 협력 프로듀서는 송하예의 대표곡 ‘니 소식’, ‘행복해’, ‘함부로 다정하게’,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를 메이킹 한 만큼 이번 전속계약이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 

사진=키야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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