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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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트' 8mm 카메라 앱 해외서 화제

기사입력 2011.05.25 19:47 / 기사수정 2011.05.25 19:4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새 영화 '슈퍼 에이트'의 앱이 화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한 블록버스터 '슈퍼 에이트'가 오는 6월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에 앞서 '슈퍼 에이트'의 슈퍼 8mm 카메라 앱(App)이 해외 아이폰 유저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슈퍼 에이트'의 슈퍼 8mm 카메라 앱은 적외선, 크로매틱, 엑스 레이 등 7개 렌즈와 영상 필터 효과를 비롯해 8mm 카메라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앱을 실제 사용해본 해외 유저들은 "디자인도 예쁘고, 리얼한 사운드 효과까지 완벽하다", "영화 앱 중 정말 가장 훌륭하다", "사용하기도 쉽고 빈티지 효과가 놀랍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정 기간 무료로 제공되는 ‘슈퍼 에이트’ 8mm 카메라 앱은 현재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영화 '슈퍼에이트'는 1979년,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재앙을 몰고 올 의문의 열차 충돌사건을 목격한 6명의 아이들이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 속에 담긴 그날의 진실을 포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국내  6월1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슈퍼에이트 앱 ⓒ 인터넷커뮤니티 캡처 ]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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