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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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라이징스타 김남희에 독설? "얼마 못 간다…금방 끝날 것" (그럴싸)

기사입력 2023.03.22 21:36 / 기사수정 2023.03.22 21:36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듣고 보니 그럴싸'에 배우 김남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는 배우 김남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회 녹화장에 모인 패널들. 장항준은 문상훈에게 "첫 방송 나가는 거 보니까 어떠셨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문상훈은 "생각보다 괜찮던데요?"라며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녹화 시점 기준 아직 첫 방송이 방영되지 않았는데도 능청스러운 문상훈에 대꾸해 장항준은 "방송이 안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서현철과 박하선은 한 술 더 뜨는 모습을 보여줬고, 장항준은 "위선과 가식이 점철된 두 번째 녹화"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출연 이유를 묻자 김남희는 "감독님이 부르면 어디든 간다"고 답했다. 장항준은 "그런 캐릭터들 좋다. 뜨는 애들. 그런 애들한테 뭐라도 뽑아먹어야겠다. 주춤하기 전에"라며 농담했다.

김남희 역시 "'라이징은 얼마 못 간다. 넌 금방 끝날테니 빨리 나와 달라. 끝나기 전에 얼른 나와 줘라'"고 장항준의 농담을 그대로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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