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5 18:50 / 기사수정 2011.05.25 18:54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드라마 '짝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천정명이 드라마 촬영 중 일어난 낙마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했으나, 종영까지 치료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 천정명, '짝패' 종영과 동시에 26일 수술행 결정
천정명이 낙마 사고로 인해 드라마 종영과 함께 수술을 받게 됐다.
MBC 월화드라마 '짝패'가 5월 24일 종영했다. 천정명 측 관계자는 "부상을 당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나 본인의 의지가 강해 촬영을 강행해 왔다"면서 촬영을 마친 후에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천정명은 지난 12일 MBC TV 월화드라마 '짝패' 촬영 중 두 번이나 낙마해 척추 부상을 당했으나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진통제로 버티며 촬영에 임했다.
특히 후반부 천정명의 액션 장면이 많아 고통은 더 심했다.
천정명은 오는 26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는다. 약 1주일가량 입원한 후에 물리치료를 받으며 계속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인기드라마 '짝패'가 끝나고 오는 30일부터는 MBC TV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천정명씨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ID clar****
▶ "짝패가 끝나다니" - 추노 이후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는데, 허무하게 끝나네 // ID : aizo****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 '짝패' 마지막회, 칼에 찔린 천정명 죽으며 '새드엔딩'
▶ '짝패' 천정명, 서현진과 혼인 "난 너밖에 없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