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송혜교가 한소희와 투샷을 약속했다.
앞서 지난 16일 한소희는 송혜교의 2022년 10월 게시글에 "나도!! 나도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라고 댓글을 남기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송혜교는 18일 "담엔 같이 찍짜!!!!!!!"라고 답글을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송혜교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관련 포스팅을 남기자 "이제는 내 꺼야…"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송혜교 한소희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로, '괴물'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송혜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