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또맘은 "종종 다리 둘레 몇이냐고 물어봐 주셔서 한번 재봤다"며 다리 둘레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어 "한참 운동할 때는 허벅지 23인치였는데, 지금 22인치. 1인치나 줄었네요"라고 덧붙였다.
직접 이야기한 오또맘의 다리 둘레는 '발목 7인치, 종아리 11.5인치, 허벅지 22인치'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그러면서 "허벅지 튼튼한게 좋아서 평소 하체 운동 미친 듯이 하는 편"이라며 "종아리는 또 얇아야 예쁘지 않나. 알 생기면 안 되니까 항상 자기 전에 간단히 마사지랑 스트레칭 해준다.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며 다리 관리 비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자기 전에 간단하게 스트레칭과 마사지 해주시고 다리는 상체보다 더 높게 주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또맘은 SNS를 통해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드레스와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오또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