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평화로운 LA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10일 "안녕 #LA #날씨가 다했네 #la맛집 #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블랙 원피스를 입고 LA 거리를 걷고 있다.
홍진영은 여신 자태를 뽐내며 8등신 비율을 자랑,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뭐야 너무 이쁘자나여ㅠㅠㅠㅠ", "글로벌 스타 갓떼리", "어딜 가나 눈이 부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복귀한 홍진영은 현재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홍진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