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김아중이 라미란의 정성에 감사를 표했다.
김아중은 13일 "요새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살 안 찌는 걸로만 간소하게 먹이시고 끝내 밥을 못 먹어서 어떡하냐고 걱정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감사해여 선배님 사랑합니다 #다음에 또 가야지 #숙마카세도 먹고 싶어여"라며 라미란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캠핑러' 라미란의 텐트에 놀러 간 김아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라미란은 부침가루를 활용한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김아중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드는 그의 정성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해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서 정새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김아중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