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3.11 13:38 / 기사수정 2023.03.11 13:38
박지원은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500m 패자부활전 준준결승 1조 경기를 뛰지 않아 탈락했다.
그는 주 종목인 남자 1000m와 남자 1500m에 집중하기 위해 경기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은 2022-2023 ISU 월드컵 1~6차 대회에서 개인종목 9개, 계주 5개 등 금메달 총 14개를 획득, 개인 종합 1위에 오른 남자 대표팀 간판이다.
박지원은 이날 오후에 열리는 남자 1500m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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