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3 14:56 / 기사수정 2011.05.23 14: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송지선(30)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고층 오피스텔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송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40분께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오피스텔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 그녀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송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으며, 23일 오전에도 한 야구선수와의 교제설이 기사화되는 등, 최근 야구선수 임 선수와의 스캔들에 휩싸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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