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골절된 팔의 상태를 전했다.
경리는 지난 9일 '손은 이제 괜찮아요?'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넹! 정확히는 팔꿈치! 물리치료, 운동 중인데 거의? 많이 낳았고 빠르게 회복 중이에요!"라고 답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경리가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경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드를 타다 팔이 골절됐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잠자는데 어깨 신경까지 아파서 울면서 잤다. 이거 언제 낫냐. 내가 겪어본 고통 중에 역대급 고통"이라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리는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다행히 회복력이 좋은 편이에요!"라고 재차 강조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JTBC '언더커버'와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에 출연했다.
사진 = 경리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