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가 먼저 영화를 감상한 관객들의 깊은 여운이 담긴 인생영화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관객들은 "배우만 보고 달려왔다가 탄탄한 스토리에 감동했다", "영상미도 너무 좋았고,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도 있다", "둘의 우정의 모양이 너무 아름다워서 영화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등 김다미, 전소니의 빛나는 조화와 '소울메이트'만의 감성에 대해 극찬을 표했다.
또 "두고두고 잊지 못하고 마음속에 남아있을 영화로 소개하고 싶다", "봄비 가랑비에 내 몸이 젖듯이 잔잔한 감동으로 남았다" 등 영화를 본 후 남은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어 관객들은 부모님, 가장 오래된 소중한 친구,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한 평생의 소울메이트 쌍둥이 언니와 동생 등 '소울메이트'를 함께 보고 싶은 사람으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이들을 꼽으며 올 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소울메이트'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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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