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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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일타 특강, 1~5화 몰아보기…연습생 입덕 포인트

기사입력 2023.03.08 11:2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의 입덕 포인트는 무엇일까.

5세대 K-POP 신인 보이 그룹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이 숱한 화제성을 낳으며 첫 번째 미션을 마무리했다.

전세계 84개 지역 및 국가서 모인 98명의 연습생도 52명으로 좁혀진 가운데,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6회 방송에서는 TOP 9으로 가기 위한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제 막 ‘보이즈 플래닛’을 시작하려는 예비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알면 조금 더 유용할 1~5회 몰아보기 꿀팁을 공개한다.

# 비주얼 TOP 4

‘보이즈 플래닛’ 첫 번째 비주얼 멤버는 K그룹 성한빈. 시그널송 뮤직비디오 센터로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낸 그는 외모는 물론 실력, 인기 줄곧 1등을 유지하고 있다.

K그룹 김규빈, 한유진도 비주얼 TOP4에 이름을 올렸다. 둘 다 위에화 소속 연습생으로, 특히 한유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댄스로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눈여겨보는 댄스 신동이다.

마지막으로 K그룹 김지웅이다. OTT 드라마로 데뷔한 바 있는 그는 같은 연습생들도 인정한 비주얼 멤버다.



# 메보좌를 향한 뜨거운 경쟁…보컬 후보 TOP 5


전문가 마스터 이석훈은 “보이즈 플래닛은 가수를 뽑는 오디션이다”고 말하며, 아이돌에게 노래 실력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자격이라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메인 보컬을 찾고 있다면 K그룹 김태래, 유승언, 이회택과 G그룹 장하오, 제이 연습생들을 주목해 보자.

김태래는 1차 배틀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의 ‘백 도어(Back Door)’ 팀에서 안정적인 보컬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유승언은 청아하고 단단한 보컬이 장점으로 1차 배틀 미션에서 핸드 마이크를 들고 세븐틴의 ‘아주 NICE’ 곡의 클라이맥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하오 역시 매력적인 음색에 편안한 보컬이 장점이 가운데 귀공자 같은 외모에 출중한 바이올린 연주 실력까지 알려지며 음악 천재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 이회택과 제이는 안정적인 보컬보다는 특유의 바이브를 갖고 있는 육각형 보컬 실력자들. 특히 둘 다 가수 데뷔 이력이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 성장 캐릭터는 “나야 나”…순위 급상승 연습생

처음부터 눈에 띄는 실력은 아니었을지라도 포기하지 않는 다부진 마음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매회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여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위 급상승 연습생들이 있다.

지난 5회 방송서 가장 드라마틱한 순위 점프력을 보인 연습생은 G그룹 석매튜. 1회에서 32위였던 그는 지난 5회 방송인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견고한 콘크리트 TOP 3(성한빈, 김지웅, 한유진)을 깨고 2위까지 올랐다.

또 한 명의 드라마틱한 순위 상승세를 보인 연습생은 윤종우다. 1차 배틀 미션 우승을 거머쥔 백도어 팀 센터로 제대로 매력을 어필한 그는 29계단이나 상승하며 38위에 안착했다.

잘 갖춘 기본기에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완벽주의 리더십까지 보여주며 남다른 인성을 자랑하고 있는 박한빈도 순위 급상승 연습생 중 하나. 14계단이나 상승하며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2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17계단 상승하고 14위에 오른 금준현, 12위 상승한 후 23위를 기록한 문정현, 13위 상승해 35위를 기록한 G그룹 콩 등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남은 무대서 어떤 두각을 드러내며 순위 상승을 계속 이어갈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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