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영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6일 "#히피펌 하고 묶으니 #남행선 스타일 비슷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박은영은 노 카라 재킷과 블랙 컬러 원피스, 부츠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드라마 '일타 스캔들' 속 남행선(전도연 분)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인 박슬기는 "남행보단 북행선 느낌~ 반찬가게 말고 라이브카페 운영할 것 같은 느낌"이라는 댓글을 남겨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을 두고 있다.
사진=박은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