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송해나의 저격에 흥분했다.
7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공개* 후배들한테 탈탈 털리는 한혜진|모델 토크쇼 with 지현정, 송해나, 진정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모델 후배인 지현정, 송해나, 진정선과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혼 6개월 차인 모델 지현정의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하는 모델들. 하지만 송해나는 지현정에게 결혼 축하 노래를 부르는 한혜진에게 "언니는 축하할 일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왜 축하할 일이 아니야. 넌 또 왜 그래?"라고 묻자, 송해나가 "나한테 숙제가 있다. 언니가 (시집을) 가야 내가 가지 않을까?"라고 묻자, 한혜진은 "내가 똥차라는 얘기야? 나는 맥이려는 거야?"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사진 = 유튜브 '한혜진'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