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가 최수종, 강호동과 만났다.
지난 6일 채시라는 "생방중 수종오빠와 정말 오랜만에 투샷. 선배님~ 이렇게 하면 선배님 얼굴이 더 작게 나올겁니데이~ 호동씨의 희생정신으로 탄생된 샷. 그러고 보니 수종오빠 자리는 더 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와 최수종이 다정한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호동과 함께 해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 다시 드라마에서 만나고 싶어요~", "우와 90년대로 돌아간 것 같은", "호동님의 희생정신"으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사람은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에서 MC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채시라는 2019년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했다.
사진 = 채시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