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혼성 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5월 중순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이' 화보 촬영 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던 황혜영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황혜영은 빈티지한 검정색 모자, 언밸런스 훌 티셔츠, 반 하이웨스트 숏팬츠, 하늘색 운동화 등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공항패션을 코디해 활동성과 스타일리쉬한 면을 동시에 보여줬다.
도한 빅선글라스와 레드컬러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부담스러운 스타일보다는 따라 하기 무리 없는 공항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명품 몸매", "정말 30대인가요", "각선미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오는 30일 발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쇼핑몰 '아마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황혜영 ⓒ 아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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