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필모가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필모의 모친께서 금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필모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아내인 서수연도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는 지난 1998년 데뷔한 뒤 '가화만사성', '너는 내 운명', '솔약국집 아들들', '돌아온 복단지', '연모' 등에 출연,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약했다.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서수연과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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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