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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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요리실력 이 정도였나… "얼큰파 ♥아내 위해 메뉴 개발"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3.03 21:24 / 기사수정 2023.03.03 21:24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편스토랑' 정상훈이 아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정상훈이 아내의 취향을 완벽 파악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배우 정상훈은 '카피정'으로 분해, 먹어 본 맛집의 해장 메뉴를 카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메뉴는 들깨 삼계탕이었다. 스스로 만든 삼계탕에 크게 만족한 정상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김보민은 "먹어본 기억만으로 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라며 정상훈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다음 메뉴는 사골 마라탕. 정상훈은 "제 아내는 사실 얼큰파다. 그래서 아내를 생각하면서"라며 오늘의 메뉴를 설명했다. "속이 뒤집어지면서 풀어지는 분들도 많다"는 정상훈의 말에 뱀뱀과 이연복 역시 "제 스타일이다"라며 크게 동감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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