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많이 컸네…"子 사진만 많아져 가족사진 촬영"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2일 사유리는 "제 핸드폰에 젠 사진만 많아지고 함께 찍는 사진 별로 없어서 예쁘게 사진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젠이 사진 촬영중 졸려서 잠투정 하다가 자버렸어요 그래도 자는 사진도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thank you"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유리는 동화 같은 풍경 속에서 아들 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젠은 눈을 감은 채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여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젠이 잠들기 전 사진들도 공유했고, 공개된 사진 속 젠은 졸린 탓인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또 "가족사진 예쁘게 찍었어요"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젠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잠자는 숲속의 젠 왕자님","동화 속 왕자와 왕비 같아요","자는 모습이 천사네요","아름다워요","너무 예쁜 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사유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