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이자 사업가 박지연이 결혼 15주년을 맞아 이수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박지연은 "늘 부족한 저와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03. 02 1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게시물에는 이수근의 증명사진이 담겼다.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이수근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세상 제일 좋아하는 코다리찜 결혼기념일 밥상"이라며 이수근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박지연이 만들어준 코다리찜을 먹으며 밝은 미소를 보이며 행복해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15주년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오붓하게 지내세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건강하세요" 등 축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둘째 자녀 임신 중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식 수술을 받아 현재까지도 투석 등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지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