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3.01 15:58 / 기사수정 2023.03.01 15:58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드디어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계 메이저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를 위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에드먼은 한국 출신 이민자 어머니 곽경아 씨와 미국인 아버지 존 에드먼 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현재 미국 국적이지만 부모 국적을 선택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WBC 규정에 따라 2023 WBC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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