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67억 회를 돌파했다.
최근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67억 회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뮤직플랫폼 멜론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명예의 기록을 다 함께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 '멜론의 전당'을 지난 1월 오픈했다.
'멜론의 전당'은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1B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1 M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에 대해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임영웅은 이 '빌리언스 클럽'에 유일하게 남성 솔로로서 이름을 올렸으며, '골드'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골드'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 이상인 가수가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00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최근 아이돌차트 2월 3주 차 평점랭킹을 발표했다. 차트 측에 따르면 임영웅은 1위에 올랐으며, 이로써 1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멜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